UNIT/LYRICS

[Team SURPRISE] 涙に沈む太陽

Whipsword 2013. 10. 16. 12:01

- 수록: Team SURPRISE 4th single「涙に沈む太陽」

- 제목: 涙に沈む太陽(눈물에 잠기는 태양)

- 작사: 秋元 康(아키모토 야스시)

- 노래: 카시와기 유키, 시노다 마리코, 미야자와 사에

 

夏に燃えた恋だから

나츠니 모에타 아이다카라

여름에 타올랐던 사랑이니까

 

焼けた肌が 冷めるように

야케타 하다가 사메루요-니

그을러진 피부가 식도록

 

誰もいない砂浜を

다레모 이나이 스나하마오

아무도 없는 모래사장을

 

私は一人で歩く

와타시와 히토리데 아루쿠

나는 홀로 거닐어

 

寄せる波

요세루 나미

밀려오는 파도

 

白い泡

시로이 아와

하얀 물거품

 

思い出は / もう冷たい

오모이데와 모- 츠메타이

추억은 이제 차가워

 

夢はいつも中途半端

유메와 이츠모 츄-토한파

꿈은 언제나 어중간해

 

最後まで見られないもの

사이고마데 미라레나이 모노

끝까지 볼 수 없는 것

 

一瞬だけの花

잇슌다케노 하나

한순간 뿐인 꽃

 

夏に燃えた恋だから

나츠니 모에타 코이다카라

여름에 타올랐던 사랑이니까

 

キスは少し しょっぱくて

키스와 스코시 숍파쿠테

키스는 조금 짜서

 

そっと噛んだ唇が

솟토 칸다 쿠치비루가

살짝 깨문 입술이

 

あなたを忘れていない

아나타오 와스레테이나이

당신을 잊지 않고 있어

 

胸の奥 / 切なさを

무네노 오쿠 / 세츠나사오

가슴 속 애달픔을

 

静めたい / テトラポット

시즈메타이 / 테토라폿토

가라앉히고 싶은 테트라포드

(*테트라포드: 방파제 역할을 하는 구조물)

 

愛はまるで過ぎた台風

아이와 마루데 스기타 타이후-

사랑은 마치 휩쓸고 지나간 태풍


晴れた空は他人事ね

하레타 소라와 타닌고토네

맑게 개인 하늘은 남의 일이네

 

記憶だけが花

키오쿠다케가 하나

기억만이 꽃으로 남아있어

 

夏に燃えた恋だから

나츠니 모에타 코이다카라

여름에 타올랐던 사랑이니까


今は何も残らない

이마와 나니모 노코라나이

지금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海の家も 監視台も / あなたも 波の彼方

우미노 이에모 칸시다이모 / 아나타모 나미노 카나타

바다의 집도 감시대도 당신도 파도 저편에

 

(간주)

 

夢はいつも中途半端

유메와 이츠모 츄-토한파

꿈은 언제나 어중간해

 

最後まで見られないもの

사이고마데 미라레나이 모노

끝까지 볼 수 없는 것

 

一瞬だけの花

잇슌다케노 하나

한순간 뿐인 꽃

 

いつの間にか終わってた / 恋はもう遊泳禁止

이츠노 마니카 오왓테타 / 코이와 모- 유-에-킨시

어느샌가 끝나버린 사랑은 이제 수영금지

 

愛し合ったあの夏は / 寄せては返すさざ波

아이시앗타 아노 나츠와 / 요세테와 카에스 사자나미

사랑했던 그 여름은 밀려왔다 밀려가는 잔물결

 

涙に沈む太陽

나미다니 시즈무 타이요-

눈물에 잠기는 태양